01. 오! 그대를 (Falling in lov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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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난 그대를 사랑하나 봐요. 그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난 어쩌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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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어딜 가도 온통 그대죠. 그대의 생각으로 마음 설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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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만난 순간부터죠. 내게 들어왔죠. 그대를 사랑하게 된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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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그대 받아줄 수는 없나요? 받아주세요 나의 사랑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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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잘해갈 수 있을 거예요. 늘 우리가 바라던 그런 사랑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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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미소로 내게 말하네요... 구름 윌 나는 듯한 이런 기분을 아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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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부푼 내 사랑 날아갈까 조금은 조심스레 그댈 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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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요 영원할께요 더는 없겠죠 그대도 내 맘 같아 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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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별들도 우릴 축복하듯 반짝이는 지금 이 순간 난 행복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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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잘해갈 수 있을거예요. 늘 우리가 바라던 그런 사랑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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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우리가 꿈꾸던 그런 사랑을... 늘 우리가 바라던 그런 사랑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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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별의 고백 (Longing) -INTERLU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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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하.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랑을 사랑하고 있다면.. 시 인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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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깊어 질 수록 그와는 멀어 지도록 노력하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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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새장으로는 새를 사랑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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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가 어디를 날아가더라도 당신안에서 날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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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 자신은 점점 더 점점 더 넓어지도록 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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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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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두 모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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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쪽 밤하늘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 사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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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북극성 (Polari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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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.작곡.편곡.강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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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건지 혹시 내 생각에 힘겹진 않은지 그럴 리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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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은 난 아직도 많이 모자라 널 잊기엔 많이 부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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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주고간 우리 추억 때문에 어떻게든 나 살아가곤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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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파 했었던 내 모습이 혹시 너에게 짐이 된건 아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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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걱정 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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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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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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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용서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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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식 내게 들리는 네 소식에 그토록 난 괜찮은 척 애써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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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내겐 남아있는 미련처럼 너의 모든게 너무 소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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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이상.. 힘겹게 참아야만 했던 우리 모든 추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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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곁엔 없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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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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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난 몇번씩 왜 보고싶어 지치는 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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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용서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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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칠 수 있다면 나 고백할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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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난 몇번씩 보고싶어 미칠 것 같다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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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고 영원토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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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 Thanks God (Thanks 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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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.작곡.편곡.정원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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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가던 길 아쉬웠나요 자꾸 꿈속에 나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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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 없던 나의 모습은 이젠 웃어줘요 나도 참아 볼께요 보고싶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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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나의 행복만 바랬죠 나 없어 외로울때면 누군가가 옆에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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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와줘요 제발 그녀를 더 이상 울지 않게 눈물없는 그 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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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여 고마워요 그녀를 부탁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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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시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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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할께요 가고 싶어도 가고 싶지만 안돼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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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그 날이 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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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잠시 덜여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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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와줘요 제발 그녀를 더 이상 울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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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없는 그 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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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여 고마워요 그녀를 부탁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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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시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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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 할께요 가고 싶어도 가고 싶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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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 스물 셋 (My Lif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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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.작곡.편곡.강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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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껏 나 살아온 날 동안에 나 잊어야만 했던 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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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날 되찾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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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두고봐 날 그 동안과 달라진 날 두렵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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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고 날 다시 찾아 널 바꿔줄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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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앞에 서 있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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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도 거칠 것이 없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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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도 살아갈 나의 강해진 내 안의 나를 지켜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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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딜 수 없던 아픔조차 지금 내겐 추억일 뿐인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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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각하지마 기억해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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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바꿔버릴 나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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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잊었어 난 헤매던 나의 모습 조차 모두 지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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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이거야 이 정도에 난 쓰러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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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앞에 서 있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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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도 거칠 것이 없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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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도 살아갈 나의 강해진 내 안의 나를 지켜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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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딜 수 없던 아픔조차 지금 내겐 추억일 뿐인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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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각하지마 기억해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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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바꿔버릴 나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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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딜 수 없는 외로움 이제껏 느낀 시련이 시작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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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 있어 세상이 난 두렵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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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간절히 원했던 난 세상 앞에 부서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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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에서 숨쉬는 나의 강인한 내안의 아를 지켜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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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가득한 슬픔조차 이제 내겐 추억이 될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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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각하지마 기억해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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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바꿔버릴 나란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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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. 겨울 (Last Winter) - 나의 이야기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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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엔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에 잠이 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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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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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습지만 유치하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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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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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계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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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기다려 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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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겨울이 좋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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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파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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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좋았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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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겨울도 난 혼자일텐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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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. in your ey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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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posed. Arranged by 심상원 / Lyics by 강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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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그랬던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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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알고 있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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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아픔도 oh baby your ey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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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친 그대 눈빛을 보며 어떤 약속조?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