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지내니 너는 어떠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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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도 넌 정말로 괜찮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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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하얀 그 미소를 보니 자꾸 눈물이 나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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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웃고 행복한채로 살아가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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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용서해주겠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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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얼굴을 또 쓸어내려도 아직 나를 느낄수 없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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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사진과 이렇게 얘기하는 슬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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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점점 더 익숙해져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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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지 못할거란걸 잘 알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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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또 내게 전활 걸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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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잣말을 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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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견뎌왔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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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달라진게 없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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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조금 먼저 세상에 널 맡긴것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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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줘 나는 오직 너를 사랑해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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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같은 하늘 어딘가 날 보고 있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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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만큼 살다 니곁으로 갈테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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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그때까지 날 기다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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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마다 심었던 지난날의 약속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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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가도 니 추억뿐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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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모습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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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도 아직 니가 없다는걸 몰랐었나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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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견뎌 왔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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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달라진게 없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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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조금 먼저 세상에 널 맡긴것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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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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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오직 너를 사랑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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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같은 하늘 어딘가 날 보고있다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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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만큼 살다 니곁으로 갈테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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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그때까지 날 기다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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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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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현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