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을잃어버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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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민재연
| 작성자eogksdls38(헬리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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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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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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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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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순간에 담아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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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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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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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~~~~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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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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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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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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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~~~~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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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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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을잃어버린나
| | 민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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