♪너 땜에 내 인생이 망가진걸 알고있니 너 땜에 나의 삶이 무너진걸 억울해 이제야 깨달았어 시시콜콜 너의 존재 너 하날 사랑한건 바보같아 억울해 거릴 걷다 너와 닮은 사람조차 보는게 싫어져 이미 식은 기억들이 자꾸만 되살아 괴롭게 하잖아 니가 원할때면 넌 언제나 나의 밤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너는 그게 전부였다는 걸 *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 악마같은 존재가 되 버린 그런 나를 즐기는 것같은 너의 마음을 이제는 알아 제발 착각 하진마 더 이상 나는 너의 인형이 될 순 없어 영원토록 후회하게 해줄게 조금만 기다려* 친구에게 전해오는 너의 소식 난 믿기 싫었어 매일 여자 바꿔가며 술취한 모습에 헤메인다는 널 사랑이란 슬픈 이유로 너를 믿어 왔었던 나였기에 더 이상은 참지 못하지 이젠 너를 사랑할 수 없어 *Repeat 방황이란 모습에 감춰진 너의 모습 모른척 했지만 그런 너를 사랑한 내 맘은 너무 비참히 무너지고 있어 제발 착각 하진마 더 이상 너를 위한 눈물이 내겐 없어 내가 슬퍼 했던 만큼 너 역시 아파야 하니까 앞으로 너에게는 되는 일이 없을꺼야 난 니가 불행하길 기도할게 아! 그래 눈물이 마르도록 후회라는 늪속으로 빠져들 너를 보며 즐길꺼야 아! 그래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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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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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찬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