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도 아이같던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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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함도 아이같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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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졌나 어린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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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버렸나 달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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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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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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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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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그 시간을 노래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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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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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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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도 아이같던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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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함도 아이같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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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졌나 달의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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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모든 걸 잊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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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그 시간을 노래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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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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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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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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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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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거룩한 순간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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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꾸는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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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찬용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