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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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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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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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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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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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들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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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도(에헤~) 미련도(에헤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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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가져가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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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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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전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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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(에헤~) 내일도(에헤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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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찾지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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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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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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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쳐야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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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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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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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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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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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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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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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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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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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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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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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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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음음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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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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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음음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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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음음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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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음음음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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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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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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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을 추던 발레리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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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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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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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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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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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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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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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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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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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들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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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도(에헤~) 미련도(에헤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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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가져가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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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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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전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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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(에헤~) 내일도(에헤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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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찾지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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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~~~~~ 이상 발내리는 노래 였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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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레리노 - 리쌍(1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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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리쌍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