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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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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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헤어진 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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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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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한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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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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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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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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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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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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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한 게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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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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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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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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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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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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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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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내 눈에 보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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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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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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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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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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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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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동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