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이 아닐꺼야 너는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난 생각을 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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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일이면 다시 내곁으로 와 날 안아주며 영원히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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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곁에 있을 꺼라고 말해줄것만 같은데 나 이제는 너를 잊고서 살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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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에서 나의 아픔을 사랑으로 안아준 사람 유일한 너 하나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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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올수가 없는걸 알지만 , 잠시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하며 살아 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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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아니라고 눈을 뜰수가 없어. 아침이 와도 난 어둠이야 이러면 안돼는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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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눈물이 나와 나를 데려갈 순 없니 너 떠난후에 나의 잘못들이 자꾸 생각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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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슬퍼져 편 안히 잠들기를 내 걱정은 하지마,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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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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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기영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