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마지막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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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설득하지 못했지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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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이 아쉬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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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살게 했던 소중한 그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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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모습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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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때 처음같진 않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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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힘없이 무너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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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날개 잘린 새처럼 그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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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한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기를 그렇게 빌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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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나만큼 사랑할수 없을거야 널 그렇게 잔인한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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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부족한거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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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원한만큼 될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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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 거울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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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너도 아름답진 않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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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한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기를 그렇게 빌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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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나만큼 사랑할수 없을거야 널 그렇게 잔인한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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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마지막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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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설득하진 못했어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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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날이 아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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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살게헸던 소중한 그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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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... 찐이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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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한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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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뮤턴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