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어 야야야 우후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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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곁에 있어줘 영원히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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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씩 변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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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모습 하루 이틀도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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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긴 시간동안 아무렇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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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내왔던 우리였는데 그런데 가만 가만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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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 봤어 또 고민해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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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보면 이상한 야릇한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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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이 드는거야 그래 너 너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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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문에 말이야 집에서 너 만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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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야 할 하고 싶은 말 생각해서 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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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나가보면 내 입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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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닫힌 채로 내 머리는 멍 또 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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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진 채로 너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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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넌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뚫어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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쳐다보고 그렇게 그와의 어색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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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보내고 너를 쫓다보면 따라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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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면 너를 상상하다 보면 온 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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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할 일도 하지 못한 채 나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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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떡하지 좋아하면 그런건가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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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´T KNOW I DON´T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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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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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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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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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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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봐 너를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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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서로를 하번 봐 봐 누가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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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우리 같은 천생연분 없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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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얘기 했더라면 이렇게 그렇게 (힘들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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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맘 고생하지 않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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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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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이 손 위에 내 손 가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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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땐 (얘좀봐라) 그때 (어머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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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심하 다고 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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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외우듯 혼자 얼굴 빨개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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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들 바를 모르고 (그리고) 말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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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히 집에 가서 왜 그랬나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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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앞에서나 당당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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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앞에서나 큰소리 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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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 서슴없이 항상 웃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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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우는 날이 더 더 많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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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사랑해 한마디 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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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내 자신 이 너무 답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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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얘기 해야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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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항상 거울 보며 (할 수 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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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도 너만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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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듬더듬 말 더듬고 걸음 헛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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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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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´T KNOW I DON´T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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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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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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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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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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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 힘들게 하는 그 이름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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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쉽게 배웠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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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쉽게 얘기 했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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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 했을텐데 매일 밤만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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쳐다보는 하늘 오늘 밤도수 많은 니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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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의 별 만큼 내 머리속에 상상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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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나를 사로 잡겠지 (그렇겠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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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너 역시 그럴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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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처럼 좋아하면 내 맘 알 수 있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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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 하면 다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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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´T KNOW I DON´T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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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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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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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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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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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´T KNOW I DON´T K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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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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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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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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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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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면 다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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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iva(디바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