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 쉽게 재지마 확실한게 없음 오지마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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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눈빛으로 나를 훔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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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히 내 앞에 함부로 끼어들지마 NEV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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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처음부터 맘에 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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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잘나서 (뭐가 잘나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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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쉽게 보는지 멈춰주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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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잘났어 (너완 달라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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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부로 대하다간 큰코 다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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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따라와봐 빨리 유혹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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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까짓게 내맘 어떻게 흔들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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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척 해봐야 있는척 해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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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속여봐도 너는 단순한 속없는 B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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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, 반신반의 세상의 반이 여자래도 넌 나만의 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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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순간부터 멍하니 바라보는데 외면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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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하지만 사실인걸 너와 나 바늘과 실인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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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지나면 다 물거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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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만날 수가 없는 물과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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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서 달아나지마 싫은척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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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봐도 뻔하지 오게 되겠지 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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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애써 감춰 매번 피해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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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용없어 난 널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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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못나서 (내가 어때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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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무시하는지 포기 못해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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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몰라서 (날 너무 몰라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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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치고 나서 후회 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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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따라나가 어떻게 유혹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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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단념하게 만들 생각은 하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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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척 해봤자 있는척 해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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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속여봐도 너무 도도한 무심한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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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장난으로 그어 본 성냥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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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타오르다 꺼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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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사랑 난 필요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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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오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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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, 사랑에 쉽게 눈물짓던 순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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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는 것 없이 주면 주는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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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떠난 버스뒤에서 예전을 떠올리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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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기억속 너의 앳된 모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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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간 세월은 아쉬움 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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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RYBODY GET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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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MOVE YOUR BODY GET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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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따라와봐 빨리 유혹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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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까짓게 내맘 어떻게 흔들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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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척 해봐야 있는척 해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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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속여봐도 너는 단순한 속없는 B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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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진하게 넘어가는 여자들과 달라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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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뻔히 보이는 넌 우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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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만 따지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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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은 순순히 널 맡겨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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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st sex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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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가당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