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当てもないままなくした恋のカケラ海に投げ捨て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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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테모나이마마나쿠시타코이노카케라우미니나게스테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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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목적도 없는 채 없애버린 사랑의 조각 바다에 던져버리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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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過ぎ行く季節のように思い出になればいいのに Wow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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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가테스기유쿠키세츠노요오니오모이데니나레바이이노니 Wow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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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윽고 지나가는 계절처럼 추억이 된다면 좋겠는데 Wow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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弾ける波飛沫と太陽男二人負け組み同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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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케루나미시부키토타이요오오토코후타리마케구미토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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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방으로 튀는 파도의 물보라와 태양, 솔로인 남자 두 사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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恋人たちで溢れる砂浜僕らに妙に似てるか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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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이비토타치데아후레루스나하마보쿠라니묘오니니테루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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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연인들로 넘쳐나는 모래사장, 우리들에게 묘하게 닮았는지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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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落ち込んでばかりじ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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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오치콘데바카리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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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풀 죽어 있으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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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いけないよ楽しまなき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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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이케나이요타노시마나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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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안돼 즐기지 않으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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夏まるかじりお日様いつもありが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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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츠마루카지리오히사마이츠모아리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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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여름을 통째로 베어먹는 햇님아 항상 고마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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スーパークリア空の下僕ら単純二人バカや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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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per clear 소라노시타보쿠라탄쥰후타리바카얏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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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Super clear 하늘 아래 우리들 단순한 두 사람이 바보짓하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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カラ元気でも強がってても楽しも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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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겡키데모츠요갓테테모타노시모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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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허세를 부려서라도 강한 척 해서라도 즐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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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が経つのも忘れて僕ら夏の真ん中浮かんで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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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가타츠노모와스레테보쿠라나츠노만나카우칸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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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간이 지나는 것도 잊고 우리들 여름의 한 가운데 떠 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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子供みたいに日が暮れるまではしゃぎ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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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도모미타이니히가쿠레루마데하샤기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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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들처럼 날이 저물 때까지 떠들고 싶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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合言葉は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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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코토바와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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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암호는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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打ち寄せる波に心重ね恋の面影よみが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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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치요세루나미니코코로카사네코이노오모카게요미가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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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밀려드는 파도에 마음을 겹쳐 사랑의 모습이 되살아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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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彼女がくれた平手打ちいまになって痛み込み上げ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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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카노죠가쿠레타히라테우치이마니낫테이타미코미아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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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 날 그녀가 때린 뺨, 이제 와서 아픔이 솟아올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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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やっぱり僕らま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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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얏빠리보쿠라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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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역시 우리들은 아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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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孤独を楽しめるほどオトナじゃない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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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코도쿠오타노시메루호도오토나쟈나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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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고독을 즐길 정도로 어른이 아니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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懲りずに恋を求め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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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즈니코이오모토메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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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질리지 않는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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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が落ちてきそうだよ僕ら砂で寝転び見上げ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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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가오치테키소오다요보쿠라스나데네코로비미아게테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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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늘이 떨어져올 것 같아 우리들 모래밭에서 구르며 올려다보고 있었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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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ままずっと時間を止めてしま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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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마마즛토지칸오토메테시마이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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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대로 계속 시간을 멈춰버리고 싶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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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また僕らの上恋の天使が舞い降りる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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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마타보쿠라노우에코이노텐시가마이오리루요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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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언젠가 또 우리들 위에 사랑의 천사가 춤추며 내려오도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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真夏の空に願いを込めて呟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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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나츠노소라니네가이오코메테츠부야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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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한 여름의 하늘에 소원을 담아 중얼거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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呪文のように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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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몬노요오니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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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문처럼 Hava Rava Hava Rava Hava Rav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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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やっぱり僕らま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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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얏빠리보쿠라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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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역시 우리들은 아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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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孤独を楽しめるほどオトナじゃない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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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Yeah! 코도쿠오타노시메루호도오토나쟈나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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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Oh Yeah! 고독을 즐길 정도로 어른이 아니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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彼女の面影引きずっていまでもやっぱ好きだ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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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노죠노오모카게히키즛테이마데모얏빠스키닷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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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녀의 기억을 질질 끌며 지금도 역시 좋아한다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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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くるくる回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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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쿠루쿠루마왓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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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음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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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く夕日に染まる空友情が過す夏たそが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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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쿠유히니소마루소라유우죠오가스고스나츠타소가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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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먼 석양에 물드는 하늘 우정이 지내는 여름이 어두워져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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波の音だけやさしく僕ら包んで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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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노오토다케야사시쿠보쿠라츠츤데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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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파도소리만 상냥하게 우리들을 감싸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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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が経つのも忘れて僕ら夏の真ん中浮かんで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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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가타츠노모와스레테보쿠라나츠노만나카우칸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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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간이 지나는 것도 잊고 우리들 여름의 한 가운데 떠있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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子供みたいに日が暮れるまではしゃぎ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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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도모미타이니히가쿠레루마데하샤기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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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