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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O.C BLU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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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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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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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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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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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는 곳은 압구정동 주소는 신사동 653-1번지 내가 압구정동 산다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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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사람들은 "저녀석 꽤 잘 나간다" 생각하겠지 옛날에는 잘나갔지 D.O.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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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법 놀줄 아는 날나리 하느리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잘나가던 그때가 좋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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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Phone Number 011-309-9981 끊겼어 돈을 못냈어 창피해서 눈물이 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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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난 찬밥쌀밥 정통힙합 따질때가 아니지 2년이란 공백기간이 준 Damage 대박 추락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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는 내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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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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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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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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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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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도 누구보다도 한창 잘 나갈 때도 있었죠 돈도 좀 있었죠 "미안합니다 제가 철이 없어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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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래서 쓰고 저래서 써서 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 저금하던 내 통장에 이젠 잔고는 ze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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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도 zero 말보로에서 this로 이제 난 뭘로 먹고 살아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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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삶의 유일한 낙 음식 의식주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식 지금 그 식 해결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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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식으론 난 못살지 알만한 사람 다알지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mon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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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니뭐니 해도 money 돈이 최고지 하지만 지금 내 주머니 Ain't got no mon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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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 꼴이 이게 뭐니 "아이고 어머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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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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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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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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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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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지 지금은 밤새벽 세시반 벌써 오늘만 이노래 100번은 들었지만 가사가 안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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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품만 나와 쌓인 스트레스 또 다시 입에 문 "THIS" 우린 지쳤어 아니 질렸어 매니저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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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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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집에 가지고 했어 그러자 매니저 동훈이 용선이 병용이 정석이형이 갑자기 시계를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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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"무슨 약속있어?" 물었어 첫차 다닐려면 아직 두시간 남았는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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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선이가 힘들어서 술을 마셨어 미안해서 가슴이 무너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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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 놈도 어느새 이기적인 놈 되어 내몸만 힘들다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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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예전보다 열심히 노력해야겠어 나 이사람 믿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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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야 개구기 보다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츠리고 있는 개구리 하늘이 어려워도 힘들어도 참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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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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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 않겠어 보다 멀리 뛰기 위해서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서 크게 웃어 보겠어 내가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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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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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을 내 자신을 사랑하겠어 갈때까지 끝까지 가봤어 우리들은 인생의 끝을 달려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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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만사가 세옹지마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어 세상사는게 뭐 다 그렇지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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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지 뭐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법이지 힘들다고 포기하면 안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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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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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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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지 내 인생은 왜 이러지 눈물이 핑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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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할 때도 있지 추울때도 있지 때론 울지 때론 웃지 그렇게 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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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익부 빈익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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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없어도 차 없어도 내가 자주가는 곳은 압구정동 내가 널 본것도 압구정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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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려대는 돈 쉽게쓰는 돈 아쉬운줄 모르고 계속 쓰는 돈 멋진 자동차에 니 몸에 쳐바른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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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길줄도 모르고 니 주머니 속에서 계속 나오는 돈 에라 막써라 막살아 그래 너 잘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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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 돈으로 여자를 구워삶아 적당히 익혀먹어 세상 너 편한대로 살아 좋겠다 부르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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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HA 돈 많아 부르조아 좋아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 WHY WHY 왜 난 니들처럼 살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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냐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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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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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그렇게 다 각자 그렇게 다 살아갈 방법이 있겠지 그 길이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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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다 목적은 다 같아 그 끝은 돈 하지만 다 달라 그 이름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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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벗어날 수 없는 테두리에 끄트머리 지푸라기 하나 부여잡고 살아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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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빠듯한 우리 인생살이 대체 돈이 뭐니 돈 아니 아니 돈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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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에 사람이 죽네사네 말이 되네 돈 돈 돈에 사랑을 하네 마네 얘기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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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내 외로운 주머니속 500원에게 물어봤어 너 머니머니 인생의 길잡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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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의 매개체인가 내 나이 21 나의 눈에 비친 세상 돈에 돈에 의한 돈을 위한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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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똑같은 하루는 반복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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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부자 그덕에 땅도사 돈 남아돈다 집도사 아줌마 옷도 사고 또 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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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 돈의 밑바닥 얼마나 좋을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