툭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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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소리 매일 부지런히 들리는 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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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눈을 자꾸 어지르고 놀리듯 도망을 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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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툭 흐르고 흘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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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 사람 많이 약하다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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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이 내게 말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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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이러다 미칠것 같아 나쁜 니가 남긴 아픈이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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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커져만 가는 소란한 눈물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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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언제쯤에 영영 떠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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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툭 나를 두드려 기억이 멍들만큼 나를 두드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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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란 사람 보고 싶어 하는걸 내 기억이 내게 말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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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이러다 미칠것같아 나쁜니가 남긴 아픈이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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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커져만 가는 소란한 눈물소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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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언제쯤에 영영 떠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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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늦은거라서 부디 잊어달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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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난 그날에 사는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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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다 나 죽을것만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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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기다리는일 조금더 해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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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내 눈물 그만 그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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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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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동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