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이상 물러설 땅이 없다고
| 더 이상 내디딜 곳이 내겐 없다고
| 나를 밀으시는 주님의 강한 손은
| 이미 나를 절벽에 세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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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기도 메아리쳐 돌아오고
| 그 작은 바람만 불면 떨어질 그때쯤
| 주는 내 마음에 주시는 강한 음성
| 좁은 땅위에서 날아오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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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날을 수 있다고
| 저 하늘 그 위로 나와 함께 날아가자고
| 아무런 두려움 없이 해지는 바다를 향해
| 날아가는 너를 보고싶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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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론 모진 바람으로
| 너의 이 비행이 순탄하지가 않다해도
| 추락을 두려워말고 너의 절벽끝에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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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당히 날아오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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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기도 메아리쳐 돌아오고
| 그 작은 바람만 불면 떨어질 그때쯤
| 주는 내 마음에 주시는 강한 음성
| 좁은 땅위에서 날아오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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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날을 수 있다고
| 저 하늘 그 위로 나와 함께 날아가자가고
| 아무런 두려움 없이 해지는 바다를 향해
| 날아가는 너를 보고싶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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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론 모진 바람으로
| 너의 이 비행이 순탄하지가 않다해도
| 추락을 두려워말고 너의 절벽끝에 서서
| 당당히 날아오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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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높이 날을 수 없다고
| 포기를 주는 그 맘에 흔들리지 말라고
| 너는 주저치 말고 너의 날개를 펴서
| 하늘을 날아올라 내게로 오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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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때론 모진 바람으로
| 너의 이 비행이 순탄하지가 않다해도
| 추락을 두려워말고 너의 절벽끝에 서서
| 당당히 날아오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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