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오는 소리에 떠나네 내게 허락된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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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빛아래 낯선 사람들과 손짓하는 너에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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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이름을 난 속삭이듯 불러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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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밝은 모습에 너를 만나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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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레는 맘에 이밤을 붙잡고 싶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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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그 어디에나 그대는 살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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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고 그리운 이여 이대로 깨어날지 모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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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그댈 찾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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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이름을 난 속삭이듯 불러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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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밝은 모습에 너를 만나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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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레는 맘에 이밤을 붙잡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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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그 어디에나 그대는 살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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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고 그리운 이여 이대로 깨어날지 모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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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또 그댈 찾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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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못다한 말이 많은대..너무도 사랑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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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말을 날마다 가고 가고 쌓여도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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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할꺼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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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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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재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