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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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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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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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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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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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고운 두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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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남을 보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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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란히 빛나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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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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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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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입맞춤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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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미래는 밤하늘 별처럼 아름다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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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잊혀지지 않는 꿈에서 그대 품안에 우리들의 꿈을 위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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