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들은 내게 그앨 잊으라고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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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다른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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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애가 나를잊은것처럼 나도 그앨 잊으라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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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도 이런 마음일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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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으로말은않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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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아픔을 감춘채 슬픔을 참아내고 있을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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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도 우리이별을 아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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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부터 내린비 멈추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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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릴 비껴가는 어둠만 나대신 울고있엇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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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백해진얼굴 안스러운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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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오히려날 위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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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늘해진 손가락을 나의 손가락에 끼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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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겹게하던그말 사랑해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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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제서야 너의 길이면을 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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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는 그리움에 울어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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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제서야 너의 큰사랑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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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는 그리움에 기도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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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떠난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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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볼수없는 길을 간거야. 워 ~ ~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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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애(悲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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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한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