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member how we start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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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, don't let it be misl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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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member how we found the feel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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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 insi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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違(ちが)う彩の風(かぜ)に抱(だ)かれても平氣(へいき)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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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빛깔의 바람에 안겨도 평온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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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は??(안들으면 모름..-_- 氣樂(きらく)?)に心(こころ)に噓(うそ)つける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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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마음에 편하게 거짓말 할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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午後(ごご)の硝子越(こ)しに子供(こども)泣(な)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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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의 유리 너머로 아이가 울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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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船(ふうせん)が空(そら)に消(き)え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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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이 하늘로 사라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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違(ちが)う夢(ゆめ)を觀(み)ている間(あいだ/ま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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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꿈을 보고 있는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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深(ふか)まった傷(きず)を埋(う)め盡(つ)くせる程(ほど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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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어진 상처를 다 메울 수 있을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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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 花を屆(とど)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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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꽃을 보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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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(おも)いは (かな)ったはずなのに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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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은 이뤄졌을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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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故(なぜ)か寂(さび)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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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쩐지 쓸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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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回(そらまわ)りしてた頃(ころ)の方(ほう)がまだ優(やさ)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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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히 맴돌던 때가 훨씬 다정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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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歸(かえ)るの? 紅茶(こうちゃ) 口(くち)もつけ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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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돌아가? 홍차는 입에 대지도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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狹(せま)すぎて空(そら)泣(な)く都市(とし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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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좁아서 공연히 우는 도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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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だけが滿(み)たされないわけじゃ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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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만이 만족하지 못한게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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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(なみだ)わすれられるような夢(ゆめ)を話(はな)してみ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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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잊혀질 듯한 꿈을 얘기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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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(ゆめ)を話(はな)してみ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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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얘기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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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(おも)い出(だ)してた 出逢(であ)った頃(ころ)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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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상하고 있었어 만났던 즈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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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(み)つめるだけで感(かんん)じあえ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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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는 것 만으로 느껴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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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 insid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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違う夢を?ている間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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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꿈을 보고 있는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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深まった傷を埋め?くせる程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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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어진 상처를 다 메울 수 있을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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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 花を?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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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꽃을 보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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ハナ ヲ トドケ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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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을 보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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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 INSI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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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aris Match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