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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はただ気付いて欲しかっただけ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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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와 타다 키즈이테 호시캇타다케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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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그저 깨닫기를 원한 것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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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何も壊すつもりはな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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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레모 나니모 코와스츠모리와 나캇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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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아무것도 망칠 생각은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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耳を塞いでいる固く目を閉じ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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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미오 후사이데이루 카타쿠메오토지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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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를 막고 굳게 눈을 감고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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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を受け止められず逃げ出した弱虫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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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오 우케토메라레즈 니게다시타 요와무시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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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를 받아들이지못하고 도망친 겁쟁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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導いてよどこ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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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치비이테요 도코마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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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끌어줘요 어디라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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孤独のない温もりの場所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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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고도쿠노나이 누쿠모리노 바쇼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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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없는 따스한 장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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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していていつ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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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시테이테 이츠마데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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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고있어 언제까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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涙の流し方を教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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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노 나가시 카타오 오시에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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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흘리는 방법을 가르쳐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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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してあなたも歩いてきた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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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다시테 아나타모 아루이테키타 미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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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해 당신도 걸어왔던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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触れられぬほど脆くて美しぃ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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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레라레누호도 모로쿠테 우츠쿠시이 히토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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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을수 없을 정도로 무르고 아름다운 눈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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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しさを知らない愛し方を知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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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토시사오 시라나이 아이시 카타오 시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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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러움을 몰라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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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に怯えている出来損ないの背中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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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니 오비에테이루 데키소코나이노 세나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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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무서워하고있는 실패한 뒷모습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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抱きしめてよ痛いほ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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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다키시메테요 이타이 호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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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아줘 아플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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鼓動を感じるくらいに強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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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도오 칸지루 쿠라이니 츠요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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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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耳を澄まし向き合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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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미오 스마시 무키앗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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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를 기울여 마주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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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の魂の悲鳴聞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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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노 타마시이노 히메이 키이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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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영혼의 비명을 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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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っち向いてくれ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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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콧치 무이테쿠레나이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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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길 향해주지 않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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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を歪めるしかなかっ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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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코로오 유가메루시카나캇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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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비뚤어질 수 밖에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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導いてよ叱っ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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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미치비이테요 시캇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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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끌어줘....꾸짖어줘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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孤独のない温もりの場所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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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고도쿠노나이 누쿠모리노 바쇼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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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없는 따스한 장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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思い出したい淋しさ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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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모이다시타이 사비시사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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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 내고 싶은 외로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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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けないぼくらにねぇ返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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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케나이 보쿠라니 네에 카에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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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나오지 않는 우리에게... 돌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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未成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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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hibata Ju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