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세상을 모르던 스무살 이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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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기 사랑이 나에게 찾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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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무지개 빛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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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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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롭게 보이던 모든것이 그어디로 떠나버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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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제 눈물의 의미를 알아버린 성숙한 여인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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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사랑도 짐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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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마음 외롭게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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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사랑은 언제나 마음이 아파서 세상은 클수록 위로와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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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홀했던 우리의 만남은 서로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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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했던 그날의 속삭임은 어디로 사라졌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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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제 눈물의 의미를 알아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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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숙한 여인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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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사랑도 짐이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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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마음 흔들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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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롭게 보이던 모든것이 그어디로 떠나버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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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제 눈물의 의미를 알아버린 성숙한 여인인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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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사랑도 짐이되어 내마음 흔들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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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느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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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수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