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잊는 순서 - 김민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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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밤과 낮도 구별못한채 며칠을 그냥 보냈어
| 마치 슬픈 꿈을 꾼 듯한 너의 이별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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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잃어버린걸 꿈꾸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뿐이지
| 다시 기분전환하고파 어떤 누굴 만나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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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왠지 너와 비교만 되더군
| 술취해서 쓰러진 그날 너의 이름만 불렀지만
| 그건 너를 잊는 순서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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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전 기쁨을 회상하니 오늘의 슬픔이지만
| 세월의 아픔 가실테니 무리할 필욘없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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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잃어버린걸 꿈꾸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뿐이지
| 다시 기분전환하고파 어떤 누굴 만나보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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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왠지 너와 비교만 되더군
| 술취해서 쓰러진 그날 너의 이름만 불렀지만
| 그건 너를 잊는 순서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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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잊는 순서
| | 김민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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