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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날들을 괴롭힌 여자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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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여자를 만났을때는 나 정말로 순수한 마음이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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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것 사랑에 부풀어 내 몸과 마음도 부풀어 그녀가 천천히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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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때 까지 집앞에서 5시간 기다린적도 잇지 나는 한마리의 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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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한 강아지 모든것을 다 바치는 하인이였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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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고단다음 한참이 지나서야 나는 콩깍지를 벗개 되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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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병 말기 지독한 이기주의 한심한 여자나를 사랑했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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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와서 친구들이 하는말 그녀는 내 뒤에서 사정없이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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폇다지 정말로 무서운게 여자지! 그런여잘 믿는 내가 바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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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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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들 수 없어 싸가지도 없어 그런여잘두고 내가 어떻하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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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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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수가 없어 가치갈수 없어 어쩌다가 이런여잘 만나갰냐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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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만난여잔 어렸어 풋풋한 사과처럼 살익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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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자 아니지만 늙게 보긴하였지만 내가 아저씨처럼 느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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졌어 그녀는 질투가 심했어 나는 딴여자에게 웃으면서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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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도 못했어 어느날 그녀 나를 노려보면서 자길 얼마나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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랑하냐구 물어봤어 당황했어! 정말 당황했어! 나는 말햇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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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그런걸 물어볼 수 가 있어 너는 내 마음을 모르는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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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진건 너에게 보태준게 있니? 묻는 말에 대답해! 대답해!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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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이구 이거 정말 골란하구만.. 그때 그녀의 말을 잊지 못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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겠어 오빠 실망이야 으아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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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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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들 수 없어 싸가지도 없어 그런여잘두고 내가 어떻하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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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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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수가 없어 가치갈수 없어 어쩌다가 이런여잘 만나갰냐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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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째 만나게됀 여자는 부자집 딸 이였었지 도심속의 화분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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럼 자라서 모든것이 새련됐었지 머리부터 말끝까지 말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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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요의 기사따윈 대충 음~~ 어떻게 만나갰냐고 그녀 연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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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 조아했었어 처음엔 내게 잘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가며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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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이들어 났어 잘생긴 내얼굴이 마음에 든다구 나를 기생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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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니 취급했어 어느날 나는 감히 예기 했어 사람 함부로 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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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로 가지고 놀지 말라고 그러자 그녀가 나를 보고 하는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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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으로 안돼는게 어디있어~~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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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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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들 수 없어 싸가지도 없어 그런여잘두고 내가 어떻하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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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지기랄 우~~ 이런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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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수가 없어 가치갈수 없어 어쩌다가 이런여잘 만나갰냐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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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기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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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거리의 시인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