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사람들의 얘기 속에
| 너무 지쳐있는 너를 처음 바라보면서,
| 그 얘기는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바꿔놓듯
| 너를 향해 다가서는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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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- 이제그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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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누구도 알수없던 세상속에 놓여있는
| 너를 다시 바라보면서,
| 지쳐있는 모든것을 아픔이라 얘기하며
| 방황했던 많은 시간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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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- 이제그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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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밤 지나면,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.
|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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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지럽게 돌아가던 세상 속에 놓여있는
| 너를 다시 바라보면서,
|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가던 사람들의
| 말이 없는 두려움처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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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- 이제 그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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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밤 지나면,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.
|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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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험한 날들의 사랑을 바래보자.
| 내일의 찬란한 노래를 불러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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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-
| 세상사람들의 얘기 속에
| 너무 지쳐있는 너를 처음 바라보면서,
| 강물이 흘러서 바다를 이뤄,이뤄내듯이.
| 우리의 끝없는 사랑을 말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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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 그만
| | 김동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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