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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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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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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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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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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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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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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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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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만큼 피어나는 꽃 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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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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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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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기도 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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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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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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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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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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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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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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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어 (木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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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권용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