죄 짐 맡은 우리 구주
| 어찌 좋은 친군지
| 걱정 근심 무거운 짐
| 우리 주께 맡기세
| 주께 고함 없는 고로
| 복을 얻지 못하네
| 사람들이 어찌하여
| 아뢸 줄을 모를까
| 시험 걱정 모든 괴롬
| 없는 사람 누군가
| 부질 없이 낙심말고
| 기도 드려 아뢰세
| 이런 진실하신 친구
| 찾아볼 수 있을까
| 우리 약함 아시오니
| 어찌 아니 아뢸까
| <간주중>
| 세상 친구 멸시하고
| 너를 조롱하여도
| 예수 품에 안기어서
| 참된 위로 받겠네
| 예수 품에 안기어서
| 참된 위로 받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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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죄짐 맡은 우리 구주
| | 이정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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