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없이 달콤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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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입술에 전해 지네 오랫동안 미칠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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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깨지 않은 꿈 만이 또 흔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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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파도가 뽑아 올리는 무지개 지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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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리지 않는 놀이가 도중에 멈추었다. 뜻하지 않은 고요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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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하게 살아온 시절의 허무함은 벗어 던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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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고독에서 구해준 웃는 얼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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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기억으로 바꾸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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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혼란스러워서 적당한 말을 못 찾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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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죽을때까지 좋아한다고 눈동자 만을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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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내고 있던 나로는 돌아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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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고통 조금은 괴롭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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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모르는 어둠이 두려워 거짓말을 선택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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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롱하듯 황혼이 마지막을 고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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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긋나긋한 우울에 아름다운 색이 빛나는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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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것을 해방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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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맞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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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이 달콤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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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입술에 전해지네 오랫동안 미칠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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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깨지 않은 꿈 만이 또 흔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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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 파도가 뽑아 올리는 무지개 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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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내고 있는 나로는 돌아가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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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고통 조금은 괴롭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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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S (Frankie Feliciano's Radio Mi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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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aris Match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