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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の光に包まれたま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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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루노히까리니쯔즈마레따마마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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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빛에 싸여진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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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人息をひそめ泣い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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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또리이끼오히소메나이떼이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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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숨을 죽이고 울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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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よならも言え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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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요나라모이에즈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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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도 말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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離れたあの人の面影が何故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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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나레따아노히또노오모카께가나제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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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졌던 그사람의 모습이 왜 그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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蘇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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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미가에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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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살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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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してあげられなかっ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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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니모시떼아게라레나까앗따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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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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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見守ってくれていた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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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쯔모미마모옷떼꾸레떼이따코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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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지켜봐 주었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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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たえたかっ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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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쯔따에따까앗따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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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하고 싶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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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はもう何も答えてく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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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따와모우나니모코따에떼꾸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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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이제 아무것도 대답해 주질않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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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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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리히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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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사람: "이미 떠난사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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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って言ったら 永遠にさよなら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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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리가또우웃떼이잇따라 에이에응니사요나라니나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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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다고 말한다면 영원히 안녕이 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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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てしないこの旅で どこかでいつかあお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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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떼시나이코노타비데 도꼬까데이쯔까아오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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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이 여행에서 어딘가에서 언젠가 만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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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色んなこと話した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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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옷또이로응나코또하나시따까앗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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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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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かなうものと思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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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쯔까카나우모노또오모옷떼이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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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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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らかなねがお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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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스라까나네가오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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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히 잠든 얼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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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ふれたくちびるにこぼれ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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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옷또후레따쿠찌비루니코보레떼유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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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맞닿은 입술에 흘러내려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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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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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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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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櫻の雨になる 夢が今虹をかけ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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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꾸라노아메니나루 유메가이마니지오카께떼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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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꽃의 비가 된다 꿈이 지금 무지개를 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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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は空を行く 私を一人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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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따와소라오유꾸 와따시오히또리니시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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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하늘을 간다 나를 혼자 두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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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のおやす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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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에이에응노 오야스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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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의 휴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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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さやいて見上げたこの街の空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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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사야이떼미아게따코노마찌노소라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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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삭이며 올려다 본 이거리의하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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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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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오꾸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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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랗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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櫻の雨が降る 夢が今虹を越え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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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꾸라노아메가후루 유메가이마니지오코에떼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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벗꽃의 비가 온다 꿈이 지금 무지개를 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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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は空を行く 私を一人のこ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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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나따와소라오유꾸 와따시오히또리노꼬시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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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하늘을 간다 나를 혼자 남겨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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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って言ったら 永遠にさよなら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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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리가또우웃떼이잇따라 에이에응니사요나라니나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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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다고 말한다면 영원히 안녕이 될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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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てしないこの旅で どこかでいつかあえ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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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떼시나이코노타비데 도꼬까데이쯔까아에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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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는 이 여행에서 어딘가에서 언젠가 만날수 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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櫻の雨, いつ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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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松たか子(Matsu Takako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