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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怖(こわ)かった 確(たし)かめ合(あ)う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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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읏토 코와카앗타 타시카메 아우코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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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두려워했었죠 서로를 확인하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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顔色(かおいろ)ばかり 氣(き)にしてうつむ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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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오이로 바카리 키니시테 우츠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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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색에만 신경써서 고개를 숙였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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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怯(おび)えてた 心(こころ)を閉(と)ざ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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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읏토 오비에테타 코코로오 토자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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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무서워했었죠 마음을 닫은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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哀(かな)しく深(ふか)い 傷跡(きずあと) なぞ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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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쿠 후카이 키즈아토 나조옷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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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고 깊은 상처자국을 내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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季節(きせつ)は流(なが)れ 心(こころ)はと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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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세츠와 나가레 코코로와 토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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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은 흘러가고 마음은 녹아내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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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(ひ)の痛(いた)みを 受(う)け入(い)れ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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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노 이타미오 우케이레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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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날의 아픔을 받아들여 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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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が荷物(にもつ)抱(かか)えてると知(し)ったとき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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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가 니모츠 카카에테루토 시잇타토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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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들도 짐을 지고 있다는 걸 깨달은 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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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たたかい氣持(きも)ちが芽生(めば)え始(はじ)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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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타카이 키모치가 메바에 하지메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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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기분이 눈을 뜨기 시작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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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哀(かな)しみはいつかきっと優(やさ)しさ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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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카나시미와 이츠카 키잇토 야사시사니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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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슬픔은 언젠가 반드시 상냥함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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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會(あ)えた 丘(おか)の上(うえ) 風(かぜ)が吹(ふ)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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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 아에타 오카노우에 카제가 후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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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났던 그 언덕 위로 바람이 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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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忘(わす)れない ふるえる眼差(まなざ)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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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읏토 와스레나이 후루에루 마나자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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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잊지않아요 흔들리는 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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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まどい不安(ふあん) 戀(こい)する喜(よろこ)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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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도이 후아은 코이스루 요로코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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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임과 불안 사랑한다는 사실의 기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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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忘(わす)れない 一途(いちず)な想(おも)い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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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읏토 와스레나이 이치즈나 오모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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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잊지않아요 한결같은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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迷(まよ)わずくれた ありがとう ごめん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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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요와즈 쿠레타 아리가토 고메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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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메지 않게 해 주어서 고마워요 미안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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季節(きせつ)はめぐる 想(おも)いもめぐ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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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세츠와 메구루 오모이모 메구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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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은 돌아오고 마음도 돌아오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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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んなで微笑(ほほえ)む明日(あす)信(しん)じ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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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은나데 호호에무 아스 시은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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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미소지을 내일을 믿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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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氣(なにげ)ない日日(ひび) 送(おく)ることの幸(しあわ)せ感(かん)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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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게나이 히비 오쿠루코토노 시아와세 카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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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도 않은 나날들을 보내는 것은 행복함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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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(やす)らぎを抱(だ)きしめ 生(い)きてゆ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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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스라기오 다키시메 이키테유키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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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편안함을 끌어안고서 살아가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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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哀(かな)しみはいつかきっと優(やさ)しさ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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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카나시미와 이츠카 키잇토 야사시사니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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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슬픔은 언젠가 반드시 상냥함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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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(な)いてもいいよ そっとなでてあげ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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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테모 이이요 소옷토 나데테아게루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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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어도 괜찮아요 살짝 쓰다듬어 줄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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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て靜(しず)かに過(す)ぎてゆく日日(ひび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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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은테 시즈카니 스기테유쿠 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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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쩐지 조용하게 흘러가는 나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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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しか想(おも)いは屆(とど)きますか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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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시카 오모이와 토도키마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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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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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がみんな淚(なみだ)こらえ步(ある)い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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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가 미은나 나미다 코라에 아루이테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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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모두 눈물을 참으며 걸어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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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くもりが世界(せかい)を包(つつ)みこむ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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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쿠모리가 세카이오 츠츠미코무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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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함이 세상을 감싸안는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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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哀(かな)しみはいつかきっと優(やさ)しさ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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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카나시미와 이츠카 키잇토 야사시사니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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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슬픔은 언젠가 반드시 상냥함이 될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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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會(あ)えた 丘(おか)の上(うえ) 星(ほし)が降(ふ)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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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 아에타 오카노우에 호시가 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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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났던 그 언덕 위로 별이 떨어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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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會(あ)えた 丘(おか)の上(うえ) 星(ほし)が降(ふ)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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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 아에타 오카노우에 호시가 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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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났던 그 언덕 위로 별이 떨어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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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が望む永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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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가 바라는 영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