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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 한번쯤은
| 그대를 잊으려하고
| 셀 수 없을만큼 또 그댈 찾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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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가 떠나버린 이후
| 나의 따뜻한 웃음 잃어버려서
| 남은건 눈물자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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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주오래된 기억속에
| 너무 희미하게 보이는
| 그대의 얼굴꺼내서
| 아직늦지 않은거라고
|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
| 혼자 말하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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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길지 않은 하루
| 내게는 천년만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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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 둘의 추억은
| 짧기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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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왜 헤어져야 아는건지
| 깊은사랑은 늘
| 잃고난 후에 이렇게 후회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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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주오래된 기억속에
| 너무 희미하게 보이는
| 그대의 얼굴꺼내서
| 아직늦지 않은거라고
|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
| 혼자 말하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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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댄 저멀리 있어서
| 들리지도 않을꺼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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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답도 못할꺼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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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루종일 울먹이던말
| 메아리쳐 돌아오는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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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 사랑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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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리바다아이디 [슈퍼]타이
| 알립빠 까리 입니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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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혼잣말
| | 마리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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