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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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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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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찬 세상에 한줌의 재가 될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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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이렇게 살아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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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영혼을 훔쳐간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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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둘기 같이 더러운 깃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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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든 식어버린 호빵 이만든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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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콘 속에 밑바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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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 익은 같은 자들이 이끌어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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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레를 이제는 뒤집어 그 위에 cbma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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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울타릴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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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에 방황하는 어린 영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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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천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맘대로 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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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픔은 간절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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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세대로 다시 첨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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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환되어만 갔던 흑백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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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기고 싶은 내안의 독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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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백만원으로 하늘을 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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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가난의 여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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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우려 발악하곤 했지 what 여백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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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은 나의 마이크 나의 맘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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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나마이트 속에 숨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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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hyme과 skill bass kick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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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are가 너의 심장속으로 stri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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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내가 내뱉는 rap에 강한 1톤 spi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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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에 찬 도시의 왼손에 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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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에 스프레이로 세상을 바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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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껏 모두가 위로 더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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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 밪자 원숭이 재주부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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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앞서 가려 바둥거려 쳇바퀴 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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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cb ma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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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만이 빛의 진실 길거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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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린 아저씨 아저씨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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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뚱이에 걸친 부르주아에 위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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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 옷들을 살 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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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배고프고 병든 자를 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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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진짜배기 삶이 뭔지 거리의 삶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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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힙합에 미친 거리의 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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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마치 빠져나올 수 없는 덫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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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아 그토록 힘들게 버틴 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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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가 막힌 먼지 낀 세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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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는 천사의 소리 cb mass sou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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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만을 말해 진실위해 죽고 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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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 그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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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내 삶 지지 금까지 흘려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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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땀땀 나 그리고 우리 결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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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하지 않을 판단 힙합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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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선택한 이 길에 대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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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비비판에 시선으로 우리를 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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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들의 생각을 뒤집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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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들가가슴 속에 생각들을 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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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에 뿌리박아 주기 위한 힙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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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합에 대한 우리의 열정에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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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체체인 우리의 음악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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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담아보고자하는 세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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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란속에 거꾸로 휙휙 돌아만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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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의 세계 거세게 휘몰아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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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선의 폭풍속에 눈앞에 밟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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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밟히는 이사회의 부조리에 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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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들을 움켜쥐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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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우리가 제대로 꼬집어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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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기에 더더 빠르게 돌아만가는 우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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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혀로 다다 내 뱉어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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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침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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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B MAS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