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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ぶたを閉じれば 浮かぶふたりの歷史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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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부타오토지레바 우카부후타리노레키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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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둘의 역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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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でもこんなに 近くに感じ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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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데모콘나니 치카쿠니칸지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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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이렇게 가까이 느끼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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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の日のくちづけと 夏の夜のときめき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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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노히노쿠치즈케토나츠노요루노토키메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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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의 입맞춤과 여름밤의 두근거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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けんかしたあの秋と 幸せな冬の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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켄카시타아노아키토시아와세나후유노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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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운 그 가을과 행복한 겨울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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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なぜ皆 失って初めて氣づく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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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나제미나우시낫테하지메테키즈쿠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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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왜 모두 잃고 나서 처음으로 깨달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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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えない絲で 結ばれた 愛の重さ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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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에나이이토데 무스바레타 아이노오모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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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는 실로 이어진 사랑의 무게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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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少しそばにいて 私を守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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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오스코시소바니이테 와타시오 마못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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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곁에 머물러서 나를 지켜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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偶然と呼ばれる出來事は 何も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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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젠토요바레루데키코토와 나니모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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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이라고 불리는 일들은 아무것도 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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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會いも別れも 最初に決まっ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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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아이모와카레모사이쇼니키맛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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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남도 헤어짐도 처음부터 정해져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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束の間の喜びと 戱れを 引きかえ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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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카노마노요로코비토타와무레오이키카에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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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동안의 기쁨과 유희하고 맞바꿔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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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の戀だって 奪われてゆくことも．．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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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엔노코이닷테우바와레테유쿠코토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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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사랑마저 빼앗기는 것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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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なぜ皆 淋しさを抱えて生き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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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나제미나 사미시사오카카에테이키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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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왜 모두 외로움을 안고 사는 것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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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った今來た道さえも 迷路の始ま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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탓다이마키타미치사에모메이로노하지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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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온 길마저도 미로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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光のあたる場所 いつも探し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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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카리노아타루바쇼이츠모사가시테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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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비추는 장소 언제나 찾고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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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つかしいあの歌が どこからか流れ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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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츠카시이아노우타가 도코카라카나가레데테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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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그 노래가 어디선가 흘러나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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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もかも 美しい思い出に 變わる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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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모카모 우츠쿠시이오모이데니 카와루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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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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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はなぜ皆 限りある命を燃やす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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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토와나제미나 카기리아루이노치오야스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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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왜 모두 끝이 있는 삶을 불태우는 것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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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使のようなため息で 最後につぶ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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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시노오우나타메노이키데 사이고니츠부야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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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와 같은 한숨으로 마지막에 속삭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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再び會う爲の 短いさよ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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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타타비아우타메노미지카이사요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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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만나기 위한 짧은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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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にさよなら 忘れないで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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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니사요나라 와스레나이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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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께 안녕 잊지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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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의 한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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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akeuchi Mariy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