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그렇게 힘겨워하니 세상이 널 지치게 했니
| 지금까지 넌 날아오를 준비를 했던것 뿐인데
| 혼자 견디기 어려우면 누군가에게 널 말해봐
| 니 생각처럼 이세상이 널 잊어버린건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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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좀더 용감해 져야해 스스로 너를 포기하려
| 하지마 이제 시작이야
| 너의 내일을 믿어봐 지금보다 더 가슴벅찬
| 기쁨이 니 앞에 있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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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위한다는 이유로 피곤하게 했던 순간들
| 그저 한번은 지나야할 과정이라 생각 해주렴
| 지혜롭게 너를 추스려 다시 일어서길 바랄께
| 지금 이곳이 힘들어도 영원히 그런건 아니야
| 우리 모두가 지켜봐 줄께
| 이세상을 딛고 날아 올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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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름다운 비행-힘겨워 하는 1318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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