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~ 나를 만나고 남몰래 눈물로 지새운 날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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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요 난 철없던 나의 사랑에 그렇게 아파한 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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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~ 손 흔들어 나를 떠나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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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대신 미소를 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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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으며 날 떠나가는 모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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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도 못하고 난 그냥 울고 말았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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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 날 떠나가지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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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의 너의 모습 보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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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날 지켜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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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널 난 보낼 수 없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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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와줘 날 떠나가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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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의 너의 모습 보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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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날 지켜주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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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널 나 기다 릴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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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의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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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학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