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ココロに小(ちい)さな花(はな)がさい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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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속에 조그만 꽃이 피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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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からもらった枯(か)れない花(はな)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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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준 지지 않는 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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信(しん)じることをもう怖(こわ)がらないくら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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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는 것을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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强(つよ)くなれた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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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해졌으니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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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に逢(あ)えてうれし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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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나서 기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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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ないた手(て)が誇(ほこ)りだ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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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잡은 손이 자랑스러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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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は別別(べつべつ)の空(そら)見上(みあ)げて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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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비록 다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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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ら 步(ある)ける ひとり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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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아갈 수 있어. 혼자이더라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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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(かな)しいときほど笑(わら)う私(わたし)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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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 때일수록 웃고 있는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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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(なん)にも言(い)わないで抱(だ)いてくれ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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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 없이 안아 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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凍(こお)りついたドアがそっと開(ひら)くよう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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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문이 살짝 열리는 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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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氣(き)がし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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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기분이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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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に逢(あ)えてうれし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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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나서 기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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孤獨(こどく)さえも分(わ)かち合(あ)え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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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마저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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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もこの空(そら)の下(した)つながっている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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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이 하늘 아래에서 이어져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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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思(おも)える 離(はな)れ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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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생각해 비록 헤어져 있어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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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ありがとう.」も言(い)えな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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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다는 말도 전하지 못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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約束(やくそく)さえできな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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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마저도 할 수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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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あの日(ひ)と同(おな)じ風(かぜ)がふい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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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날과 같은 바람이 분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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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かならず逢(あ)える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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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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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に逢(あ)えてうれし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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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만나서 기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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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ないた手(て)が誇(ほこ)りだ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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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잡은 손이 자랑스러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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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は別別(べつべつ)の空(そら) 見上(みあ)げて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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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비록 다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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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ら 步(ある)ける ひとり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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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아갈 수 있어. 혼자이더라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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枯れない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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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下川みくに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