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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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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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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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에게 말씀 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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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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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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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못자국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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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에게 말씀 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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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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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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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변함 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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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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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너를 낳았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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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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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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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넣었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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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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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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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
| | 소리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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