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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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 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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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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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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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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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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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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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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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그림 속에 추억 모두 모아 그대를 그려 드릴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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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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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을 그릴 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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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송재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