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 손을 잡아줄 단 한사람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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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시간 이지만 첨으로 외롭지 않았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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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락 되지 않은걸 끝내 참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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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게 되버린 그 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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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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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지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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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도 행복한널 내 마음깊이 새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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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 오는 그길에 생각없이 걷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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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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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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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서지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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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이도 행복한널 내 마음깊이 새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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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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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주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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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아무렇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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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은듯.... 행복한널 바라보던 나에 두 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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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눈물이 흘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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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락되지 않은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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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선희진희 OST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