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그대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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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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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마주했던 알수없는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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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처버린 시간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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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그대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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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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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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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가는 세상이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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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우리의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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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과는 달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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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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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떠나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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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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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만남이 무얼의미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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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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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것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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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우리의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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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과는 달랐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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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둘...어디론가 사라지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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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떠나겠지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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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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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만남이 무얼 의미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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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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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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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나나~나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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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이야기(저번에 올리신분이 엉망으로 올리셔서 수정해서 올립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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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성시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