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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힘이들어 널 내곁에 두지못한 내 모습에서 사랑이란 사치인걸 이렇게나 고통스런 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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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너를 내곁에 한새의 삶속에 그대,내곁에 두지못한 내맘속 슬픔이란 내면속비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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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사랑이란 마치 그것은 사치,너무나 고통스런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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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동안이나 잠만잤어 그대모습 조금이나마 떠올리지 않기 위해서 나만 슬퍼 할꺼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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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지 않아 그대 만나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누구보다그대가 나를 원망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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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하겠지 자꾸 싸우고 자기를 위한다는게 자꾸 꼬이고 자주 화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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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던게 바로 어제 그때 그대 차갑게 보내던 내모습에 이젠 질려 이제 지쳐 그대를 보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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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알아줘 나는 이제 나는 이때 견딜수 없어 내삶에 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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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같은 현실에 이제는 그대를 놓아줄께 풀어줄께 바보같은 한새의 엿같은 삶은 걱정안해도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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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 내마음의 욕심을 비우고 작은 행복을 외쳤지 성공의 욕심에 눈먼 내가 너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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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심했었어 동해바다 낙산사에 머리를 밀고 참회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살아가라 외치던 삶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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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 마음의 빛 거친 세상에 등불과도 같았지 그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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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과 명예가 없이는 그대에게 행복을 줄수없어 쌓여가던 번뇌에 눈먼 인간은 고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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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어먹을 작은행복 내복에 겨워 살아도 너에겐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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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한새의 투정 스스로는 부정 결국에 스스로 포기해버린 내 맘속에 아픔은 더 더 비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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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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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지 말아 난 네가 필요하단 말이야 모든걸 잃어도 너만은 내곁에 있어줘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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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야 너무나 힘들어 사랑을 하기가 두려운 것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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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쁠땐 울고 슬플때 웃고 미쳐가는 나에게 남은것은 삶을 포기하는 절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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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노래에 흐르는 투정과 한탄 내가 봐도 한심한 인생에 흐르는 고통과 사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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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나간 인간의 최후에 흐르는 시 눈물의 편지 꿈도 없이 반복되는 절망에 지쳐 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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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시작하지 않겠어 시간이 흐른뒤에 모든게 잊혀진후에 나에게 다가갈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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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그대 그대 맘속에서 나를 지운다 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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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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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C한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