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mposed by 김홍순, 이도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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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 by All Rapp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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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duced by 김홍순, 양창익, 이종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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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coreded at 2Blue Studio, 리드 사운드 Studi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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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cording Engineer 정두석, 임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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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xed at베이 Studi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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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xing Engineer 임창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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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] 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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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! 그동안 모두 빼앗겨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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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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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hon! 많은 것들을 앗아간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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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받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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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EA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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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이틀 변천해가는 아무것도 없던 이 황토했던 이 땅에(다가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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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을 또 모를 이름들의 (것들의) 속속들이 들어서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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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문명의 발달을 위해 한시 앞을 바라보지 않은 채 받아들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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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실수를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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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하나 (뭐하나) 그때 그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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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TEAM 이 말하고 있지 않은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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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IDE-B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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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되는 소란 또 끝이 없는 고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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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의 늪이 계속되어 가던 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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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세상을 다 개혁코자 바꾸어 보자 노력하나 모두 허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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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희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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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를 세뇌 시킨채로 지배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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휩쓸려간 패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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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1 부대 몰래 마루타로 둔갑한 내 핏줄의 신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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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! 타의해 조종되던 허망했던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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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OPE BOYZ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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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지사지 무지인해 꺾여진 가지! 다시금 못잊을 우리의 수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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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DOPE BOYZ 패거리. 50여년 전에 했지 그들에게서의 독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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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금도 하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자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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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잊었지 우린 아직 문화 식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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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D'아직도 'O' 내게는 'P' 보다는 'E' 영원한 TDC 우린 D.B.G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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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 DOPE, ONESUN, MC 성천 패거리 BLOW BLOW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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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리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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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세된 문화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기본 원칙에 뭐라는 사람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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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은 아무 가치 없는 지껄임. 여기저기 삐걱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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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밤마다 뒤척임 머리 아픈 비상의 기다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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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기대했던 자의식의 변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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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결국 다음 단계로의 정신적 진화. 거짓된 자들의 영혼을 인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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낱낱히 그려보이마. 여긴 백의 영혼의 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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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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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게 사는 세상이라 하여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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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오래 전 얘기라고 역사에 파도 속에 너무 쉽게 묻어 버리지 말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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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쪽바리들에게 우리 부모들이 무모하게 당한 수모 어찌 잊으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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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여기 저기 어디를 봐도 거리를 봐도 우린 아직도 '기브미 쵸꼬렛또!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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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]x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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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! 그동안 모두 빼앗겨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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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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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hon! 많은 것들을 앗아간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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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받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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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U GEN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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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아오는 나의 새로운 꿈을 찾아서 다시 태어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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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펼쳐진 우리를 보여 줄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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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.O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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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 이천년의 깊이를 이어 변함없는 향기를 뿜는 거대한 Fine tre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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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라임이 갖는 의미 작은 한마디 마다 대의를 지니고 있을지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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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이 깊이 덮힐수록 그 빛은 더하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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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으로 구한다면 발견할 수 있으리. 진리를 가져다 보여주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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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여기 Right Here With My 포에츄리 Like Sweet Deep 멜로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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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OSUC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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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 새로운 변혁기를 맞이한 새 천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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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은 계속 변하는데 전혀 준비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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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태될 것이 내눈에 선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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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는 항상 스페이드 에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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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Few Days 후에 확연히 차이가 난 스피드 에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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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가 중요한 시간. 미래를 향하여 모두 다 함께 비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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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horus] x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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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! 그동안 모두 빼앗겨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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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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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hon! 많은 것들을 앗아간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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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받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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飛上 (비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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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Various Artist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