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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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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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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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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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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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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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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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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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 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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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달과 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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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꿈이에요 멀리있다 해도 상관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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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있는 삶은 행복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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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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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권진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