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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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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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헤어지는건 싫다는 그런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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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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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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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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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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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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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 걸 가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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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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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오길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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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눈부신 아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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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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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을 꾸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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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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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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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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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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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 걸 가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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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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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오길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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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눈부신 아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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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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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만히 눈감고 그때를 생각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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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어색하긴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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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나도 몰래 웃음지며 행복해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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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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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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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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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 걸 가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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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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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오길 기다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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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눈부신 아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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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옆에서 맞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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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바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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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있니 나의 마음 다 얘기할 수 있길 바래 너에게 한참을 생각했죠 오랜시간동안 너의 뒤에서 난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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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워 지금 내겐 오직 너뿐이야 더 이상 내 모습 감출수 없어 나 말할 수 있게 조금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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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손을 잡아)알고 있죠 너의 마음 너에게 나는 너무 부족하단걸 이렇게 생각해줘 이젠 둘이아닌 하나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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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힘이 돼줘 제발 이젠 웃을수 있죠 내앞에 항상 니가 서 있을 테니 나 가끔 힘겨울때 기대도 되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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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바램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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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난 그대로 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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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소식을 들었어 그사람과 헤어져 혼자라고 가끔씩은 친구에게 내 얘길 묻기도 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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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에 취한 밤이면 눈물지으며 내게 너무 잘못(미안)한게 많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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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고 싶지만 늘 후회하지만 (그리워하지만)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(다시 날 볼 자신 없다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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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로인걸 널 사랑하는 걸 그냥 너의 자리에 널 두고 싶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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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오면 돼 가만히 (그대로)오면 돼 긴 잠을 잔것 뿐이야 아무 일도 없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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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그대오는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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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나요 나는 어떡하나요 그대와 함께 한 시간들이 내겐 전부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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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시는 그댈 볼 수 없나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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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쉴수도 없어요 그대여 내게 돌아 올 수 없나요 내 영혼은 조금씩 식어 가는데 이런 내 모습을 그대가 보고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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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꿈속에서 나를 깨워주세요 그대오기를 그대가 돌아오기를 이렇게 두손모아 기도드려요 그사람이 그 사랑이 나보다 더 그대를 아끼고 위하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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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그렇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나는 괜찮아요 그대의 뜻이라면 다만 그대 모습이 그리운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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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 한번만 그대를 느낄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잃어도 난 괜찮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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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대 자리를 비워둘께요 그대 오는 길이 힘들지 않도록 그대가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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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잘 알잖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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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알고 있어요 나를 떠날 거란걸 당신 앞에는 또다른 이별을 앞둔 사람이 있잖아요 믿을 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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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알잖아요 어떤 누구도 날 대신 할 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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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알잖아요 언젠가 다시 느끼겠죠 또 다시 혼자가 되면 그대가 포기했던 내가 그대가 원했던 사람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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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을 수 없어요 나를 떠난다는걸 어떤 누구도 날 대신 할수 없어요 잘 알잖아요 나에게 잘못이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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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해줄순 없나요 당신 곁에 있길 원해요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언젠가 다시 느끼겠죠 또 다시 혼자가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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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포기했던 내가 그대가 원했던 사람인걸 그대가 원했던 사람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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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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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어깨에 니가 기대 울때 그럴때 나 그럴때 그대 두 손을 꼭 잡고서 하늘도 날아오를 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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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두팔로 너를 꼭 안을때 그럴때 너 그럴때 미소를 짓죠 나를 기다려 왔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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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그대 만난 이후로 난 변해가요 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가 있는 풍경은 오 그대가 있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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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행복해요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만 있어주면 우리 둘이 이길을 걸을때 그럴때 넌 그럴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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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죠 긴 시간이 지나 내모습 변해가도 영원히 내곁을 지켜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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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마지막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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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널 잊으려고해 아무런 미련없이 후회할지 몰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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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지는 않겠죠 이별이란 건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겠죠 오랜 시간을 아파해야 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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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시간동안 내가 이토록 힘겨웠는지 모든 이유가 다 너 때문인걸 난 이제야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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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것 만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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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푸른 바닷가를 달려도 왠지 모르겠어 흘러내리는 눈물이 마지막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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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 너만을 느끼며 널 잊을 수 있을때까지 어디든 저 끝까지 달려가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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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각나 너의 모든게 나를 속이며 넌 지내온 날이 행복했었던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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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칠것만 같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푸른 바닷가를 달려도 왠지 모르겠어 흘러내리는 눈물이 마지막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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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 너만을 느끼며 널 잊을 수 있을때까지 어디든 저 끝까지 달려가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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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런내맘을 너는 알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