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속엔 내가 보이지 않아
| 니가 무슨 생각하고 잇는지 나도 알수가 없어
| 드라마를 볼때면 너의 눈에 눈물이 흘러
| 그런 너를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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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가 왜 이래 서로가 다른 곳을 보잖아
| 나에게 무슨일이 생겨도 모를거야
| 이제는 함께 있을때 조차 좋은 느낌이 없어
| 언제쯤 나를 보는 눈빛도 사랑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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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맑게 개인 공원에 너와 함께 눕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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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른 여잘 보면서 난 이런 생각이 들어
| 저런 여잘 만나는 남잔 정말 좋을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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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십년이 지나면 너와난 어떤 모습 보일까
| 가끔씩 너의 목소리조차 모르겟어
| 이제는 함께 있을때조차 좋은 느낌이 없어
| 오늘이 내 생일인 것조차 모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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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말 좀 들어줘
| 다른 여자가 생겼는데 모르겠니
| 이미 알고 있었어 너를 놓치기가 싫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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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8 드라마
| | [서브웨이(Subway) 2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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