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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じめての ベ－ジを あける しゅか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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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매데노 베아지오 아캐루 슌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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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의 페이지를 여는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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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きが みえない ことに すこし どまどう 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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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키가 미애나이 고토니 스코시 도마도우 개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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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이 보이지않은 일에 조금 당황도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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のり こえてゆく かずだけ つよくな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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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리 고애테유쿠 카즈다케 츠요쿠나루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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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고 극복해가야 수많이 강해지기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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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もい きって つきの ド－アに ぶつかって い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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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이 킷데 츠키노 도아니 부츠캇데 이키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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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을 결심하고 다음의 문에 부딛혀 가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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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そっくる やみを ぬけ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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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소텟구루 야미오 누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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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습해오는 어둠을 가려낼수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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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なら できる き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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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나라 데키루 키가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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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라면 할수있는 기분이 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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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ひとり まよう ひだって あるげ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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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가라 히토리 마요우 히닷대 아루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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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혼자서 길을 일고 헤메는 날이 있다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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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じぶんを しんじてれば きっ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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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지붕오 신지테래바 킷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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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자신을 믿으면 반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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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ちが のび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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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가 노비데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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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열릴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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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むねに わきだしてくる こたえ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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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카라 무내니 와키다시테구루 코다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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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가슴에 끌어오르고 있는 대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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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たいせつな みちしるべに 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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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다이세츠나 미치시루배니 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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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소중한 길안내가 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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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 つびの ド－アと むかって ゆく 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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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비노 도아토 므캇데 유쿠 타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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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음의 문에 향해서 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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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いこまで ベ－ジを とじた しゅんか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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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고마데 배아지오 토지다 슌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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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까지 페이지를 닫는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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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いこしてきた ぼうけんたち おもい かえす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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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코시데키다 보우캔다치 오모이 카애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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쫓아서따라오는 모험들을 생각해 되돌아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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のりこえてきた とこには きれいな かぜ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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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리코애데키다 도코니와 키레이나 카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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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고넘어오는 장소에는 아름다운 바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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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ら いっぱに また たいてる じかんを かけぬ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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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 잇빠이니 마타 타이데루 지캉오 카케누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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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가득에는 또다시 두드리는 시간을 뛰어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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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にが きても なにが おこっ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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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가 키데모 나니가 오콧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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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 온데도 무엇이 일어난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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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なら とべる き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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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나라 토베루 키가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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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라면 날수있는기분이 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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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ひとり おちこむんでいる とき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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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가라 히토리 오치코믄데이루 토키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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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혼자서 떨어져있는 시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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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じぶんを たきしめ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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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지붕오 타키시매다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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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자신을 간직하고 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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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ちが のび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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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가 노비데유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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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열려갈꺼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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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むねに ささやく こえ すなお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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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 무네니 사사야쿠 코애 스나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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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가슴에 속삭이느 목소리 솔찍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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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たいせつな みちしるべ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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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다이새츠나 미치시루배다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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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소중한 길안내이기 떄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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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 つきの トアへと むかってゆく 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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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키노 도아해도 므갓데유구 타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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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음의 문으로 향해서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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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ひとりおしつぶされそうに なっ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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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 히토리오시츠부사래소우니 낫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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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혼자서 억눌리는때가 있다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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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じぶんを たかく かかげた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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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지붕오 다카구 카카게다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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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자신을 높이 올리고있는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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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ちが のび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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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치가 노비데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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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열릴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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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 むねに あふねでしる あもい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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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카라 무내니 아후래데시루 오모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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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가슴에 넘쳐나오고있는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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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たいせつな みちしるべに 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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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 다이세츠나 미치시루배니 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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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소중한 길안내가 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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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 つびの ド－アと むかって ゆく ため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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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츠비노 도아토 므캇데 유쿠 타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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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음의 문에 향해서 가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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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しい ド－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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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orie Yui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