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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 나를 미쳤다 하지 하지만 나는 절대 인정 못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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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에 못을 박은 너흰 한 마리 용이 되어 저 하늘로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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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로 쏟아진 차가운 조소에 난 더 깊고 더 deeper 한 적막의 세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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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 더 깊이 들어가 내안의 성으로 더 깊이 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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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성에 나를 감춰 가둬버려 세상을 버려 남을 잊어 삶을 잃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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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쳤다고 말하지 하지 말라지 달라지진 않지 맞지 정답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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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무얼 하는지 너 알고 있나? 내가 무얼 했는지 물어본 적 있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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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변할 기회 준 적은 있나? 대체 알지도 못하면서 불을 뿜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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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나의 검을 repair fair한 mind로 몸을 prepa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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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로 인해 훼손된 나의 명예 지울 수 없는 깊은 나의 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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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하라고 그건 아니라고 그러지 미쳤다고 말하지 하지 말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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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 말하시지 난 달라지지 않지 맞지 않지 너의 말 따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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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는 나는 너의 기준에 비춰 성에 못 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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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걸 알아 하지만 이런 내가 바뀔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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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는 이들하고 어울리기 위해 나를 굽히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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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대로의 멋에 취해 나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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깎고 깎아 동그란 모습으로 우습게 돼진 않아 난 자신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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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ke it or leave it this is the way I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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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 you can't take it all I can say is dam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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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안하다는 그따위 눈빛은 지나가는 개나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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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나와 나와 같은 무리와 나와 나름대로의 세상을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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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읽어 그 만큼의 나를 잃어 너의 손가락질 맘의 담금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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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님처럼 부처처럼 누구처럼 맞고만 있지 않지 참고만 있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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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전을 원한 반격을 위한 나의 눈빛 어제의 원한 나만의 위안 속의 눈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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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my turn! 시작되는 반격 이제부턴 계속되는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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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ut up 말들이 많아 get up 당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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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ck off 껴들지 말아 이제부터 물러서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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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s : 차치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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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atch : DJ Wreck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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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I.S.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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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퍼니파우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