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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-SE-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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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れもしらない ぼくのここ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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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시라나이 보쿠노코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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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모르는 나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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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みはいった [つめたすぎる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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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와잇타 츠메타스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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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말했지 [너무 차가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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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びわれた ちずのう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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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비와레타 치즈노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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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지도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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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めぎあった きじょうのゆ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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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메기앗타 키죠-노유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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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렬히 맞부딪혔던 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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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るかむかし おもいえがいて ちぎれたゆめ いろめ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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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카무카시 오모이에가이테 치기레타유메 이로메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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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옛날 꿈꾸었으나 조각나버린 꿈이 물들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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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ろづ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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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즈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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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들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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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がみにうつった じぶんにさけ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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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미니우츳타 지분니사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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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의 나에게 소리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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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がみにうつった きみがいまほ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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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미니우츳타 키미가이마호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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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의 니가 지금 갖고 싶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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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びわれた ぼくのここ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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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비와레타 보쿠노코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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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나의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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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れもしらない がらすの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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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시라나이 가라스노토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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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모르는 유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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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みしさじゃない むなしさじゃない すきるように ただよ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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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미시사쟈나이 무나시사쟈나이 스키루요-니 타다욧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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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이 아냐 공허함도 아냐 투명하게 떠도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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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きる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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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루요-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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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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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なしみのかぜが かねのねをなら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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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나시미노카제가 카네노네오나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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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픈 바람이 종소리를 울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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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くもりのよるは けしきがいろめ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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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쿠모리노요루와 케시키가이로메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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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밤에는 풍경도 물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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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がみにうつった じぶんにさけ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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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미니우츳타 지분니사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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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의 나에게 소리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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のどがさけるまで うまくわら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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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도가사케루마데 우마쿠와라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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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이 터지도록 이젠 웃기조차 힘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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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きづついても もっとつよくきづつ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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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토키즈츠이테모 못토츠요쿠키즈츠이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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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욱 상처입어도 더욱 깊이 상처입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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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いきょにまうちょうのように ありのままにはばたける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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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쿄니마우쵸-노요-니 아리노마마니하바타케루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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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허 위를 날아 다니는 나비처럼 있는 그대로 날개짓할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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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きづついても もっとふかくきづつ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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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토키즈츠이테모 못토후카쿠키즈츠이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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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욱 상처입어도 더욱 깊이 상처입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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がれきにさくはなのように ありのままにはてるひ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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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레키니사쿠하나노요-니 아리노마마니하테루히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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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허 위에 피는 꽃처럼 있는 그대로 피고질 그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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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れもしらない がらすの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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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시라나이 가라스노토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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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모르는 유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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じゆうとこどく らせんの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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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유-토코도쿠 라센노요-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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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와 고독 나선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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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-SE-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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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una Se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