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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(かな)しいジョ－クでついに5(ご)万年(まんねん) オチは淚(なみだ)のにわか雨(あ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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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디슬픈 농담으로 결국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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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만년 끝끝내 결말은 눈물의 소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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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放浪(ほうろう)カモメはどこ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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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방랑갈매기는 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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恥(は)ずかしい日日(ひび) 腰(こし)に卷(ま)き付(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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けて 風(かぜ)に逆(さか)らう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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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운 추억들 허리춤에 차고 바람을 향해 걸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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ムダなものばかり欲(ほし)しがって 足(た)りないものは まだ みつかんね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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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데없는것들만 탐하고 모자라는것은 아직 보이지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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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(み)ろ あの夕燒(ゆうや)けを 美(うつく)し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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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아라 저 저녁놀을 아름답잖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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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昇(じょうしょう)し續(つづ)け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また やり直(なお)せる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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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없이 비상할수는 없어도 또다시 부딪혀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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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素直(すなお)な氣持(きも)ちで會(あ)いに行(い)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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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순수한 맘으로 만나러 가고싶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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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(あい)にあふれた短(みじか)い言葉(ことば)を たったひとつ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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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으로 넘친 그짧은 한마디를 오직 그것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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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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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방랑갈매기는 영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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恥ずかしい日日 腰に卷き付けて 風に逆らう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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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운 기억들 허리에 휘감고 바람을 거슬러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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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素直な氣持ちで會いに行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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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순수한 맘으로 만나러 가고싶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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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にあふれた短い言葉を 差(さ)し上(あ)げ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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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으로 넘친 그짧은 한마디를 그대에게 바치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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ムチャ素直な氣持ちで會いに行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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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턱댄 순수한 맘으로 맞이하러 가고싶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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パジャマのままで 受(う)け止(と)めておくれ たったひとつだ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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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옷바람으로 날 맞이하러 와주겠니 오직 그것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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放浪カモメはどこ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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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pitz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