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나에게 곧 올거라고 믿고 있었죠
|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
|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 거라고
| 눈물겨운 착각속에 난 살고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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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까지~ 내 것이었던 그대가 스쳐 가요
| 이름 조차도 부를 수가 없었죠
|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
|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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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괜찮아요 난 그냥 지나 치세요
|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
| 잠시 스쳐 갔던 그대 모습으로
| 다시 한동안은 견딜수 있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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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
| 모른채 로 살아가야 하는지
|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 봐
| 그런 못된 욕심 부린나
| 이런 아픔만 남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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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
| 부를 수가 없었죠
|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
|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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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괜찮아요 난 그냥 지나치세요
|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봤으니
|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
| 다시 한동안은 견딜수 있겟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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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늘 마저 내게 말해주나봐
| 그댄 이미 행복해져 있다고
| 너무 익숙한 그 향기가.
| 익숙한 표정이
| 익숙한 그 모든게 멀어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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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괜찮아요 난 다시 그댈 보내도
| 괜찮아요 난 눈물로 또 살아도
| 나를 잊기 위해 누굴 만났다고
| 그렇게 라도 나 살아갈수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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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민수~ㅂ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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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대는 눈물겹다
| | mc the ma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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