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어버릴꺼라고 잠시 아픈거라고 그 누구나 한번쯤 찾아오는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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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위로하지만 내게 애기하지 쓸데 없는 시간만 흘러버린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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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주위의 사람들 그렇게 말하지만 내게 위로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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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다시 이 슬픔 다시 찾아온다고 해도 널 볼 수 없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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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되돌릴꺼야 돌리고 싶어 잠시 곁에 있었지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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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행복했던 나였잖아 후회하지는 않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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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같이 너를 사랑했기에 이별까지 널 사랑한다고 말한적 있었는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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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지금에서야 사랑해 말하는지 소리치는지 너를 너무 사랑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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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하지 못한 나였잖아 지금와서 후회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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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시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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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까지도 사랑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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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권선국 |
